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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중 일 삼국지, 젓가락의 진격 [주간 조선]
작성자 유경민 (ip:)
  • 작성일 2018-06-02 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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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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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 “이 집도 아니고 저 집의 정체가 뭘까?” “언제 이런 곳이 생겼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하문터널 위쪽. 낡은 건물들 사이에 새로 들어선 하얀색 건물 앞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연신 발길을 멈춘다. 간판도 없다. 담벼락에 조신하게 적혀 있는
‘저집’이라는 글씨가 호기심을 자극한다.평지에서 반 계단은 내려앉아 건물들 사이에 끼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고개를 들이밀고 사진기를 들이댄다. 서울 도심에서 ‘문화예술촌’으로 한창 뜨고 있는
부암동의 새 명소로 떠오른 ‘저집’의 정체는 국내 최초의 젓가락 갤러리다.
‘저집’은 일본과 중국에 밀려 있는 한국 젓가락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야심을 갖고 만든 젓가락 브랜드이다.
젓가락을 뜻하는 한자어(箸)를 사용해 만든 조어다. 강원도 옻칠 무형문화재와 손을 잡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원주 옻을 사용해 디자인을 현대화한 옻칠 젓가락이 이곳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다.
‘저집’ 젓가락은 공식 론칭을 하기도 전에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떠올랐다.
오는 9월 4일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베트남 순방길에 동행할 ‘대통령의 선물’로 선택됐다.
최근 청와대 해외순방 선물 선정팀에서 ‘저집’의 옻칠 젓가락을 순방 선물 중 하나로 선정해
8월 28일 300벌의 젓가락을 주문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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